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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uctured programming

구조적 프로그래밍(structured programming)은 구조화 프로그래밍으로도 불리며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의 일종인 절차적 프로그래밍의 하위 개념으로 볼 수 있다. GOTO문을 없애거나 GOTO문에 대한 의존성을 줄여주는 것으로 가장 유명하다.

1960년대 말 네덜란드의 E. W. Dijkstra 교수에 의해 개발된 프로그래밍 방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순차처리, 판단분기, 반복의 3요소만으로 되어 있어 기술방법을 이 3가지 기본기술의 조합으로 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프로그램 논리의 흐름상 종래는 판단과정에 있어 판단의 결과에 의해 역으로 되돌아가거나, 몇 단계를 건너뛰어 앞으로 나아가는 방식이 기본이었지만, 구조적 프로그래밍에서는 하나의 출발점에서 출발하면 뒤에는 각각 판단 과정에서 논리의 흐름이 분기되어 전개되므로 역행이나 건너뛸 필요가 없다. 이것을 TOP DOWN 방식이라고 한다.

이 방법은 역행이나 건너뜀에 의한 프로그램 작성 시 혼란을 방지하고 작업의 신속화와 에러 저지를 주목적으로 고안된 것이다. 따라서 이 방법에 따라 프로그램을 작성하면 신속·정확하게 작성이 가능하며 수정 시에도 명료·간결하게 처리됨으로 프로그램의 생산성을 높여 보수비용을 현저하게 감소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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