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te Stacking
Sprite stacking은 게임 개발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며, 2D 스프라이트를 쌓아서 3D처럼 보이게 만드는 기법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여러 개의 2D 이미지를 겹쳐서 특정 각도나 시점에서 객체가 3D로 보이도록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기술은 더 현실적인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고, 게임 환경을 더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줍니다. 주로 플레이어나 적 캐릭터, 배경, 물체 등을 더 생동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는 2D 스프라이트 "슬라이스"를 쌓아서 복셀 그래픽을 렌더링합니다. 약간의 오프셋을 두고 서로 위에 슬라이스를 그리면 멋진 픽셀 아트/등각 투영 3D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효과는 인디 게임 NIUM에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