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ies
재산상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사항을 기재한 서면을 의미하는 말로, 일상적으로 유가증권을 증권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엄밀하게 둘은 다른 것이다.
흔히 생각하는 증권과 증권사의 증권은 '유가증권'을 의미한다. 유가증권도 증권의 일종이기에 증권의 개념에 대해 알아야 유가증권도 이해할 수 있다.
법률상의 효력에 따라 유가증권, 증거증권, 면책증권 (자격증권), 금(액)권 등으로 나뉜다.
무형의 권리를 증권에 구체화하는 것을 '화체 (化體, embody)' 라고 하며, 화체된 권리를 증권이 나타내는 것을 '표창 (表彰)‘ 한다고 표현한다.
증권과 주식의 차이
개념적 차이
- 증권(證券, Securities)
- 금융 상품을 포괄하는 광범위한 개념.
- 주식, 채권, 투자신탁,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 자산을 포함.
- 투자자의 소유권, 채권자의 권리 등을 증명하는 법적 문서.
- 주식(株式, Stock)
- 증권의 한 종류로,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지분.
- 주식을 보유하면 해당 기업의 주주가 되며, 의결권 및 배당을 받을 수 있음.
- 주식시장에서 거래되며 가격이 변동됨.
종류
- 증권: 주식, 채권, 수익증권, 파생상품 등.
- 주식: 보통주, 우선주 등으로 나뉨.
발행 주체
- 증권: 정부, 기업, 금융기관 등이 다양한 목적으로 발행.
- 주식: 주식회사가 자본 조달을 위해 발행.
소유자의 권리
- 증권: 증권 종류에 따라 다르며, 소유자는 다양한 권리(예: 이자 수령, 매매)를 가짐.
- 주식: 기업 경영에 대한 의결권, 배당금 수령, 잔여재산 청구권을 가짐.
수익 창출 방식
- 증권: 이자(채권), 배당금(주식), 매매 차익(모든 증권) 등을 통해 수익 창출.
- 주식: 배당금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으로 수익을 창출.
위험 수준
- 증권: 유형에 따라 리스크가 다름(주식 > 채권 > 예금 등).
- 주식: 기업 실적 및 시장 환경에 따라 변동성이 크며, 상대적으로 높은 위험.
거래 시장
- 증권: 주식시장, 채권시장, 장외시장(OTC), 선물시장 등에서 거래.
- 주식: 유가증권시장(KOSPI), 코스닥(KOSDAQ) 등에서 거래.
요약
구분 | 증권 | 주식 |
정의 | 금융 자산의 총칭 | 기업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권 |
종류 |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 보통주, 우선주 등 |
발행 주체 | 정부, 기업, 금융기관 | 주식회사 |
수익 방식 | 이자, 배당, 매매 차익 | 배당, 주가 상승 |
위험 수준 | 다양 (주식보다 낮을 수 있음) | 상대적으로 높음 |
거래 시장 | 주식시장, 채권시장 등 | KOSPI, KOSDAQ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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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
Korean_Securities_CES_2025_Report.z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