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xy pattern
프록시 패턴(proxy pattern)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소프트웨어 디자인 패턴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프록시는 다른 무언가와 이어지는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하는 클래스이다. 프록시는 어떠한 것(이를테면 네트워크 연결, 메모리 안의 커다란 객체, 파일, 또 복제할 수 없거나 수요가 많은 리소스)과도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프록시 패턴의 잘 알려진 예로는 참조 횟수 스마트 포인터 객체이다.
복합적인 오브젝트들의 다수의 복사본이 존재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프록시 패턴은 애플리케이션의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플라이웨이트 패턴과 결합된 형태로 나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