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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Type

오픈타입(OpenType)은 컴퓨터 글꼴을 위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포맷을 말한다. 처음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하다가 나중에는 어도비 시스템즈사와 결합하였다. 오픈타입은 1996년에 처음 선을 보였으며 수많은 오픈타입 글꼴이 2000년에서 2001년 사이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어도비사는 2002년 말 즈음에 자사의 완전한 글꼴 라이브러리를 오픈타입으로 변환하는 것을 마쳤다. 2005년 초에 10,000개 정도의 글꼴을 오픈타입 포맷으로 찾아 볼 수 있으며, 여기 글꼴의 3분의 1은 어도비사의 라이브러리에서 비롯한 것이다. 2006년에 크고 작은 모든 글꼴 회사들은 오픈타입 포맷으로 글꼴을 개발하고 있다.

오픈타입 글꼴의 파일 확장자는 .otf이며 트루타입 글꼴의 확장자 .ttf를 사용하기도 하며 OTTO의 타입 코드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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