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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form

악곡의 형식 또는 악식(樂式, musical form) 이란 음악의 형식을 말한다.

모든 음악작품은 '변화'와 '통일'이라고 하는 상반된 양면을 다 가지고 있다. 전자는 이른바 원심력인 것이고. 후자는 구심적인 힘에 비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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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절

악절(樂節, sentence, period, phrase(영어), Periode, Satz(독일어))도 한 악곡의 소단위지만, 동기를 그 속에 가지고 화성적 단락으로 끝날 것, 균세(均勢)가 잡힌 맺음이 있는 내용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 등이 그 특징이다. 단락의 효과가 문장에 있어서 쉼표에 해당하느냐, 마침표에 해당하느냐, 또는 포함되어 있는 동기의 종류나 상태 여하로 악절의 구조도 다양하다.

보통 4마디군(群)을 '작은악절(小樂節, phrase)'이라 하며, 작은악절은 둘이 모여 '큰악절(大樂節, sentence, period)'을 구성하지만, 이 때는 전자를 '앞작은악절', 후자를 '뒤작은악절'이라 한다. 큰악절이 다시 둘이 모이면 '악단(樂段)' 또는 '복합악절'을 구성한다.

악절은 항상 2개의 배수(倍數) 마디로 된다고는 할 수 없으나, 고전파 및 낭만파의 음악에서는 이와 같은 구조로 된 악절이 많이 보인다.

복합악절 중에 있는 작은악절이나 큰악절 중의 2마디군의 배치방식은 같은 동기로 되는 a-a-a-a라는 꼴 외에도 다른 동기가 개재하는 a-a-b-a나, a-b-c-a, a-b-c-d 등 여러 가지 방법이 가능하다.

악보에서 네마디를 말하는 단위

4개의 마디 - 일반적인 악보에서 한줄, 이걸 뭐라하는지 너무나도 궁금한거에요... 기존에 알고있던것은 "절" 로 알고있었는데요 (긴가민가했죠) 정확한 표현은 "작은 악절" 입니다.

  • 4마디를 "작은악절"
  • 작은악절이 두개면 (8마디) "큰악절" 이라고 표현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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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Music_Notation_Basic_Guide_-_The_Note_Music_Story.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