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ical cable

케이블(Cable, 문화어: 까벨)은 일반적으로 보호 외피나 외장 안에 두 개 이상의 전선이나, 광섬유로 묶여 있는 것을 일컫는다. 외피 안의 각 선이나 섬유는 덮여 있거나 절연되어 있다. 전선과 섬유를 둘 다 포함하고 있는 케이블도 있다. 전선은 뛰어난 도전율 때문에 보통 구리로 되어 있지만, 값을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이 가끔 사용된다.

또한 전선은 전기저항이 적고 견인 강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굵기 5mm 정도의 구리선을 몇 줄 내지 몇십 줄을 한데 꼬은 '동연선(銅撚線)'이나, 중심부에 강철선을 꼬아넣고 둘레에는 알루미늄선을 쓴 강심(鋼心)알루미늄선을 사용하는 수가 많다. 27.5만V의 초고압 송전선에서는 이 같은 도체를 다시 몇 가닥 다발로 만든 복도체방식(複導體方式)이 취해진다. 이는 1줄만으로는 송전할 수 있는 전력이 적을 뿐 아니라, 전선 표면에서부터 공중으로 코로나 방전이 생겨 송전의 손실이 많아지고 그 방전에 따르는 잡음이 송전선 근처의 라디오에 잡음이 들리게 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Categories

• RJ-45
• Registered jack (RJ45, etc ...)
• Modular connector
• Twisted pair
  • Unshielded twisted pair (UTP; 케이블)
• Mini SAS / Mini SAS HD (SFF-8643) - 컴퓨터 조립할 때 마더보드에서 SFF-8643 <-> SATA x 4 케이블 있더라.
• Small Form-factor Pluggable (SFP)
• Management interface (Console port; MGMT) - 관리자가 장비 세팅 및 운영을 위하여 장비에 직접 접속
• Serial port

전선 내부

전선, 케이블은 전력 또는 전기 신호를 보내기 위해 사용되는 수많은 선류를 

통틀어 일컫는 말로 보통 시스 -> 절연체 -> 도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선을 굵게 원하는 만큼 너비를 조절할 수 없나?

정답은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허용전류, 전압강하, 기계적 강도에 따라 전선 굵기를 선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허용전류

전선의 굵기에 따라 선선에 흐를 수 있는 최대 전류

전압강하

전류가 흐를 때 전선에 의한 저항

기계적 강도

전선의 튼튼함 정도

만약 전선을 가늘게 만들어 버리면 엄청난 전기나 전력이 흐를 때 전선이 타버리는 수가 있는데요. 이 때 외피가 같이 타버리게 되고 결국은 ‘전기 화재’로 번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전선의 굵기는 규격별로 선정되어 있는 만큼 전력에 따라 그에 맞게 전자제품, 멀티탭 등의 모든 전선 굵기를 제작하고 시중에 출시됩니다.

그리하여 시중에 출시된 전자제품 및 멀티탭 등의 전선 굵기를 임의로 정할 수 없으며 더 얇은, 혹은 필요 이상의 굵은 전선 두께를 선택할 수 없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적정 전선 환산표

그렇다면 전선 굵기 선정 기준은 무엇일까요?

한국전력공사에서 제공하는 전기공급약관 적정 전선 환산표 기준에 따라 전선의 굵기를 정하게 되어 있는데요.

보기에 쉽고 편하게 아래와 같이 표로 정리했습니다. 표를 참고하면 왜 우리집 가전 제품의 전선 굵기가 그만큼 굵었는지, 혹은 얇았는지를 알수 있으실거예요.

• 단상은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규격
• 삼상은 주로 공장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전기 규격
• SQ는 전선의 단면적 굵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외부 피복 속에 도체라고 하는 구리의 단면적 굵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SQ 규격에 따라서 허용 전류가 달라지며 사용 전력량보다 여유 있는 규격의 전선을 선택해야 합니다.

See also

• 어댑터 (Adapter)
• 전기공학 (Electrical engineering)
• Telecommunications (전기 통신)

Favorite site

• Electrical cable - Wikipedia
• 무심하게 지나쳤던 ‘전선(케이블)’ 굵기의 중요성! : 파워존 - 대한민국 NO.1 멀티탭 제조, 유통 전문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