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t-to-income ratio
총부채 상환 비율(總負債 償還 比率, 영어: debt-to-income ratio 또는 debt income ratio, 간단히 DTI)은 돈을 빌리는 사람이 자신의 소득에 비해 얼마나 많은 원금과 이자를 상환하는가의 비율을 말한다. 총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다. 금융 부실을 막고 국가 전체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규제수단으로 그 비율과 적용 대상은 정부가 결정한다.
즉 추후 상환 능력을 소득으로 따져 대출 한도를 정하는 것이다. 총부채 상환 비율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분별한 대출로 빚어지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다.
간략히
한마디로, 너의 능력 대비 부채 상환 비율
% 값(비율)이 높을수록 너가 빚이 많다는 의미임.
그래서 규제가 쎄지면 %가 낮아진다. (빚이 적고, 소득이 높은 사람만 빌려준다는 의미가 된다)
Example
- 납입 방법: 원금균등분할 (체감식)
- 대출금: 300,000,000
- 연소득: 66,000,000
- 대출금리: 3.9%
- 연원리금 상환액: 20,87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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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 총이자) / 대출기간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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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건원리금상환액 + 기타부채이자상환액) / 연소득 × 100
See also
- 대출
- 모기지
- 담보 인정 비율 (LTV; Loan to Value)
- 총부채 상환 비율 (DTI; Debt to Income)
-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 (DSR; Debt Savings Ratio)
- 주택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