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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아카이브(archive, 순화어: 자료 전산화, 자료 보관소, 자료 저장소, 기록 보관)는 역사적 가치 혹은 장기 보존의 가치를 지닌 기록이나 문서들의 컬렉션을 의미하며[1], 동시에 이러한 기록이나 문서들을 보관하는 장소, 시설, 기관 등을 의미한다.

Digital archiving

디지털 아카이빙(digital archiving)이란 지속적으로 보존할 가치를 가진 디지털 객체를 장기간 관리하여 이후의 이용을 보장하는 활동을 말한다. 기록 관리 분야에서는 아카이빙이라는 용어를 공적인 기록의 보존을 처리하는 과정이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데 비하여 컴퓨터 분야에서는 컴퓨터 파일의 일시적인 백업 컬렉션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한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아카이빙 대신 ‘디지털 보존(digital preservation)’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디지털 아카이빙의 핵심 개념은 장기 보존(long-term preservation)과 지속적 가치(enduring/ongoing values)이다.

Cloud Services

  • Amazon Glacier - 장기 보관 시 비용 절감 가능하나, 데이터 복구 비용이 높음
    • 저장 비용: $10,900/연간
    • 복구 비용: $49,550 (1PB 기준)
    • 총 비용: $60,950
    • 락인 기간: 50.0개월
  • Google Archive - 높은 저장 및 복구 비용 → 장기 보관에 비효율적
    • 저장 비용: $13,200/연간
    • 복구 비용: $210,810 (1PB 기준)
    • 총 비용: $224,510
    • 락인 기간: 175.6개월
  • Microsoft Archive - 보관 비용은 낮으나 데이터 복구 비용이 높음
    • 저장 비용: $22,000/연간
    • 복구 비용: $40,100 (1PB 기준)
    • 총 비용: $62,200
    • 락인 기간: 20.0개월

Amazon Glacier는 저장 비용이 가장 저렴하고 복구 비용도 상대적으로 낮음

백업(Backup) vs 아카이브(Archival)

백업(Backup)과 아카이브(Archival)의 차이점

백업
데이터가 손상되거나, 사라지는 경우 이러한 데이터를 복원하거나 복구하는 데 사용되는 데이터 사본을 말합니다.
  • 백업은 재난 발생 시 최근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 필요함
  • 백업 데이터의 유효 수명은 마지막 백업부터 복구까지의 시간에 의해 결정됨
  • 백업 데이터의 저장 매체 수명은 중요하지 않음
아카이브
장기적인 데이터 저장소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정보 보존 요건이나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는 데 사용됩니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데이터는 저장 계층 구조에서 아래로 내려감
  • 아카이브 데이터 = 운영 저장소에서 유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데이터
  • 아카이브 저장 시스템의 주요 목표는 비용 절감이며, 접근 속도 지연을 감수함

See also

  • Backup (백업)
  • 국립 아카이브 목록
  • 기록관
  • 도서관
  • 인터넷 아카이브
  • 셀프 아카이브
  • arXiv
  • archive.today
  • ArchiveBox - 셀프호스팅 웹 아카이빙 도구
  • Web arch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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